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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를 말한다. 화석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과 공장과 자동차 매연 등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미세먼지에 대한 유해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생성 과정에 따라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구분할 수 있고, 인위적인 것은 다시 1차 입자와 2차 입자로 분류된다. 1차 입자는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연소물이나 먼지와 같이 오염원에서 직접 발생하는 것을, 2차 입자는 가스 상태로 배출된 물질들이 화학적으로 반응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즉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인간의 활동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그 크기로 구분한다.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은 약 70㎛(마이크로미터)인데, 입자가 10㎛ 미만인 먼지를 미세먼지, 2.5㎛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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