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틀란에서 장학사로 일하는 루피타 자매를 통해 처음 쿨리아칸에 복음이 전해진 지도 올해로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는 매주 50명 이상이 모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평균 35명 정도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함께 교제하고 있습니다.
집회 전날 오후에 이재훈 형제와 함께 공항에 도착해, 마중 나온 막스 형제와 루시 자매를 만났습니다. 이 부부는 40대 중반으로 젊은 나이지만 쿨리아칸 모임 초창기부터 복음 전하는 일에 헌신해 온 분들입니다. 몇 년째 집회 때마다 저희에게 본인들의 차를 빌려주고 필요한 일이 있을 때면 어김없이 달려와 도움을 주는 등, 이곳 모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쿨리아칸 모임집은 시내와 가까운 동네의 3층짜리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 코너에 있는 상점 하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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