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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어려움과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 자세

- 필리핀 라오악 전도집회 소식
정경화 | 필리핀
지난 12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라오악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라오악은 필리핀 일로코스 북도의 도청 소재지로 규모가 있고 깨끗한 도시입니다. 국제공항이 있고 중국과 대만, 하와이로 연결되는 항공편이 있어 외국인의 왕래도 많습니다. 
라오악 형제자매들은 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오악에서만 15회 정도 집회를 했고, 일로코스 지역 내 비간, 방기, 파굿풋, 그리고 카가얀밸리 지역의 클라베리아로 집회가 이어져 왔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빌린 호텔에서 외부 음식 반입을 허락해 주어 산디 자매의 집에서 식사를 준비해 와 하루 세끼 배식을 했습니다. 타북의 마이크 형제가 집회 진행과 안내를 했고, 팡가시난의 브라이언 형제가 로드리고 형제와 교대로 통역을 했습니다. 박호범 형제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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