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대전 전도집회를 치르면서 대학생 시절에 노래로 부르면서 암송했던 이 말씀이 머릿속에 다가왔고, 이 말씀을 계속해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연초에 진행해 오던 전도집회를 올해부터는 하반기에 하게 됨에 따라 대전에서는 지난 11월 17일 일요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전도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낮 집회 없이 밤 집회만 하다 보니 말씀을 들을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예년과 달리 하루를 더해 일요일부터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 하루가 매우 필요한 시간이었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집회는 권신찬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설교 말씀을 위주로 진행했는데, 화질이 선명한 모니터가 필요하다고 하여 대형 모니터를 두 대 구입하여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집중이 훨씬 더 잘 되었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새로 준비해서 배치했습니다. 흰색의 탁자가 산뜻하고 질서정연한 느낌이 들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집회 시작 날에는 몸이 불편하여 좌식 의자에 앉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맨 뒤쪽에 입식 테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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