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간의 사랑이나 다른 어떤 깊은 사랑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복음만큼 강한 사랑은 없습니다. 이 사랑이 우리를 통해 세상에 전파되었을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어려움과 고민, 문제들이 그 안에서 전부 사라집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마음속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한 번 거듭나고 그것에 대해서 감사함이 있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복음 전하는 일이 나와는 상관없는 일 같고 다른 사람의 일처럼 느껴진다면, 먼저 자기 속을 한번 깊이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그 일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을 때 내가 지금까지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그 일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하는 말이나 생각, 이 모든 것들을 분명히 점검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 3:16 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바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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