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형제는 오래전부터 거리나 공원에서 확성기를 들고 자신만의 성경 교리로 하나님을 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확신을 가지지 못한 채 종교적인 열심과 인간의 의만으로 그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첫 번째 집회에 참석해서 그동안 배우고 가르쳐 왔던 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고, 한국에서 확실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형제는 한국 성경탐구모임 마지막 날 전체 모임에서 확신에 찬 어조로 본인의 간증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약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 통치를 받았던 남아메리카 대륙의 대다수 원주민들은 가톨릭으로 개종해야 했고, 잘못된 교리로 진리와 동떨어진 채 살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참 복음의 말씀을 자신들에게 전해 주었다며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육체를 통해 단 한 번의 제사와 희생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놓으셨는데, 그것을 모른 채 살아가는 자신의 민족과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꼭 이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차진명 형제 부부와 헤라르도 형제 부부 외에 뉴욕의 박상원 형제와 멕시코시티의 이재훈 형제 부부도 함께했습니다.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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