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형제자매들이 모여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들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일을 통해 저희가 체계적으로 일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 형제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서 일을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이 집회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그 후로부터 형제자매들은 집회에 오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둘째 날은 전날보다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아졌고 별다른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