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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함께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는 중미 형제자매들

- 중앙아메리카 전체 모임 소식
정명준 | 멕시코
9월 10일 화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앙아메리카 형제자매들이 모였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구분합니다. 그중 멕시코 남쪽 국경에 인접해 있는 과테말라를 시작으로 파나마까지 대륙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는 총 7개의 나라가 중앙아메리카에 속합니다.
약 15년 전에 과테말라에 복음이 전해진 이후, 지난 십여 년 간 벨리즈를 제외한 중앙아메리카 여섯 개 나라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빠르게 복음이 전해졌던 멕시코와는 경우가 조금 다르지만, 각 나라의 수도에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곳에 모임이 형성되었습니다. 중앙아메리카의 나라들은 공통된 라틴 문화권에 언어도 같지만, 각 나라 특유의 문화와 특성에 따라 복음이 전해지는 양상이나 교제가 뿌리를 내리는 모습은 모두 달랐습니다. 중앙아메리카 각처에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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