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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불씨를 살려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 독일 전도집회 소식
서봉성 | 독일
10월 3일 목요일부터 6일 일요일 오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10월 3일은 독일 통일의 날로, 국경일 휴일을 활용해 준비된 일정이었습니다.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 강연은 이상국 형제가 맡았고, 이인애 자매가 독일어로 순차통역을 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손님들은 열다섯 명이었습니다. 안네테 자매가 친구를 초대해 왔고 엘레나 자매도 어머니와 자신의 친구를 초대했습니다. 손님들 중 일부는 집회 전에 미리 독일 형제자매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두 분이 오셨습니다. 2012년에 처음 있었던 우크라이나 전도집회에 참석하고 오랜 기간 벨라루스의 안드레이 형제와 연을 이어 오다가 지난 9월에 있었던 바르샤바 소집회에 참석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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