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태국의 펫차분에는 2008년에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통해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때 저는 43살이었는데, 그전까지 20년 동안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남편과 마을에서 작은 교회도 운영했었습니다.
저와 제 남편이 교회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죄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의심이 들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방언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마태복음 7장 21절의 “주여 주여 하는 자”처럼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2008년에 저와 남편, 교인들 27명이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조상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해 우리가 죄인이 되었고, 우리가 행동으로 지은 죄뿐만 아니라 생각으로 지은 죄, 마음으로 지은 죄도 모두 다 죄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나는 죄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간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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