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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형제자매들과 말씀에 푹 잠겨 보낸 시간

- 태국 소식
김귀연 | 태국
난 교제 모임 소식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난에서 고엄수 형제님 내외분과 함께했던 교제 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교제 모임은 그야말로 말씀에 푹 빠졌던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일에 쫓기고 사람들을 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다 먹고 마셔야 하는 생명의 말씀을 온전히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데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되도록이면 모든 사람들이 말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고엄수 형제님이 배려해 주셔서 모든 형제자매들이 그야말로 말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방콕, 치앙마이, 부아, 난, 펫차분, 우돈타니, 라오스에서 온 형제자매들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청년 쯔와 쯔의 친구 두 명이 함께했습니다. 
모임 첫날에는 요한복음 1회부터 3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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