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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나 카스티요 | 페루
저는 48세이고, 페루의 수도 리마에 살고 있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랫동안 가톨릭을 믿어 왔고 그곳에서 진리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성당에도 부지런히 다녔고 성경 또한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속의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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