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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 <선교사가 되려면>을 읽고   박인덕 | 캐나다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가 시무하던 ‘피플 교회(The People Church)’는 토론토 교회가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나는 그의 저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나라’를 모두 읽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이 생소하지 않다. 얼마 전 나는 그 책의 원서인, 영어로 된 를 사려고 그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들은 지금은 그 책을 발간하지 않는다고 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스미스 목사가 수명을 다하고 그가 소망하던 가장 사랑하는 나라로 떠난 뒤, 그가 시무하던 교회가 그가 선교하던 모든 일에서 손을 놓았기에 그의 저서들도 사라지는 일이 있었다고 본다. 나는 누구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한 세대인 40년이 지나면 복음의 역사가 끝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말은 분명히 사탄의 말이다. 크게 악한 말이다. 이 책 112 페이지에는 이렇게 기록해 놓았다.       “갈릴리 바다와 사해 바다”       선교하는 교회는 갈릴리 바다처럼 들어오는 물이 있고 나가는 물이 있으므로 생물들로 가득 차 있고 그 물은 항상 신선하다. 선교하는 교회는 생동력이 있고 진취적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그 위에 늘 머물러 있고, 선교하지 아니하는 교회는 헌금을 거두어서 그것을 자신들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결코 다른 곳으로 보내지 않는다. 따라서 그곳은 고여 있는 웅덩이와 같이 각종 더러운 인간들로 가득 찬 교회가 되고 만다. 비난, 험담, 흠잡기, 분열, 다툼 등이 난무하는 곳이 되고 마는 것이다. 개인의 경우에도 똑같은 진리가 적용된다고 했다. 선교 사업에 투자하는 사람은 풍성한 삶을 누린다고 말했다.       교회는 세계를 복음화하라.       교회의 사명은 선교이다.       교회는 하나의 건설 회사이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베드로전서 2:4-5)       모퉁잇돌이며 기초석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우리도 산돌이 되고, 또 우리 위에 산돌을 만들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제사를 드리는 신령한 제사장이 되라는 말씀이다.       건설회사는 현장이 없으면 망하고, 건설회사마다 어떤 건물을 입찰할 때 최선을 다한다. 스미스 목사는 어린 시절에 거듭나서 변화된 후, 어떻게든지 선교사가 되어 해외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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