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 화요일, 필리핀 루손섬 카가얀주의 클라베리아에서 첫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필리핀의 최북단 바닷가에 있는 이 지역에서는 2년 전에 있었던 방기 지역 집회를 시작으로 계속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근 산골 마을 사람들도 말씀을 듣고 구원받고 있습니다. 외딴 곳에서 외롭게 생계를 꾸리면서 하나님을 찾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늘로부터 오는 큰 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58명이 참석했는데 그중 말씀을 처음 듣는 사람은 40명이었고 15명이 목사였습니다. 원래 집회에 초대받고 참석하겠다고 했던 사람이 60여 명이었는데, 집회 당일에는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지역 시장님은 감리교인이었는데, 로웨나 자매와 친분이 두터운 분이었습니다. 이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