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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단번에 주신 믿음”을 실감하고

이승준 | 서울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꿈 같은 사랑>의 내용을 외워 매번 암송대회에 참가했고, 교회에도 거의 매주 나갔습니다. 4학년이 되면서부터는 부모님과 함께 전도집회에 참석하다가 5학년 때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침례를 받고 싶은지 물으시는 부모님의 질문에 마음이 무언가 불편했고 회피하고 싶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전도집회에 꾸준히 참석했는데, 어떤 때는 의심이 생겼다가 어떤 때는 확실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최근에야 구원받은 것이 아니었음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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