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레온 출신으로, 1960년 6월에 가톨릭을 믿는 집안의 여덟 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가톨릭 교리를 따르며 자랐고, 가톨릭 교리에 따라 결혼해서 세 명의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다 20년 전에 남편과 사별하면서 혼자서 아이들을 길렀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집안 전통에 따라 아이들을 가톨릭교회에서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그렇게 가톨릭 신자로 살아왔지만 열성적인 교인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에서 34년을 근무했고, 몇 해 전에 정년퇴직했습니다. 학교에 재직하는 동안 많은 동료들을 만났는데 그중 한 명이 저에게 이 복음을 소개해 준 이사벨 자매입니다.
가톨릭교회에 다니는 동안 제게는 여러 의문들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율배반적인 행동들은 항상 제 안에 거치는 것이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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