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로 말미암아”라고 했습니다. 창세기를 읽다 보면 아브라함도 선지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20:7 참조)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하신 이 아들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쉽게 ‘당연히 예수님이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은 가치 없이 취급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다가 잘못되었을 때 ‘하나님 맙소사.’ 하고 말합니다. 영어로는 ‘지저스 크라이스트!’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출 20:7) 고 했으니, 우리는 그런 말도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들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를 발견하고 그의 피를 발견하고 그 피로 인해 죄 사함 받은 것을 확신하는 사람들 중에도 아들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분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우리가 성경을 보는 가장 큰 목적이고 성경을 보면서 알아 가야 할 제일 큰 과제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목적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 잘 모르는 것, 내 귀에 즐거운 것만을 좋아합니다.|div_ar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