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먹고 남편도 먹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벗은 줄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해 입었습니다. 그리고 동산을 거니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는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고 물으셨는데,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핑계를 댔습니다. 창 3:7-12 참조 여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우리 인류 전체는 죄인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실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분명히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6 하는 말씀도 있습니다. 또 그 땅을 차지할 징표로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가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을 때 아브라함은 여인의 말대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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