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항상 제 마음속을 떠나지 않던 고민이었습니다. 구원받은 이후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을 늘 기억하고 있었지만,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 저는 주님과 너무나 관계없는 생활을 해 왔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모이는 자리에 잘 나가지 않았고, 대학교 때는 아토피와 습진으로 몇 년을 고생하면서 교제의 장에 나서기를 꺼렸습니다.
다행히 교제 가운데 소개된 건강 관리 방법을 실천하다 보니 아토피와 습진은 나았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교제의 장으로 돌아가려고 보니 저는 다른 성도들에 비해 너무나 부족한 사람처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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