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콜롬비아 보고타 출신으로, 가톨릭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동정녀 마리아와 여러 가톨릭 성인들을 믿으며 자랐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가족들 중 몇 명이 개신교로 개종하면서 가톨릭을 믿는 다른 가족이나 친척들과 갈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톨릭을 믿는 친척 집을 방문하면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싫어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신앙관을 굽히지 않았고 자신이 옳다고 하기에만 급급했습니다.
그 후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공급받기를 원했던 것들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마음이 완악해졌고, 하나님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져 갔습니다. 마음은 더욱더 공허해졌고 쓸쓸해졌습니다. 어느 교회에든 속해서 신앙을 가지려고 했지만 옳은 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 삶에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어떻게 하나님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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