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형제자매들은 전도집회를 알리는 초대장 4,000장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하는 초대장 표지의 전도서 12장 1절 말씀처럼, 우리가 가진 소망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죽음 이후의 삶을 생각하지 못하고 헛되게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우리가 받은 큰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안성 형제자매들은 두세 번에 걸쳐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안성 시내 곳곳에서 초대장을 전했습니다. 유기농 녹차 티백과 효소 제품을 예쁘게 포장한 선물도 준비해 초대장과 함께 드렸습니다. 필요한 분에게 <꿈 같은 사랑> 책도 바로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초대장을 받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무관심과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것은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안성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소개하고 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관심을 가지고 듣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대화의 소재는 많았습니다. 세간에 알려진 우리의 소문에 대한 관심이 대부분이었지만, 준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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