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 통디 | 태국
저는 1964년에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교회에 데리고 다니셨고, 기독교 계통의 학교에 보내 주셨습니다. 저도 교회에 다니는 것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사탕을 먹으며 성경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색칠 공부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제 친구들도 교회에 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장학금이 지원되는 학교를 찾았고, 성경 학교 한 곳을 찾아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렇게 상업과 성경 학교 교과 과정을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경 학교에 있을 때,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는 시간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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