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아오면서 종교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생각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업가로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을 뿐입니다. 막연하게 어딘가 신은 있겠지 하고 생각했고, 착하게 살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회사와 가까이 있는 한 약국에 약을 사러 갔다가 약사인 김 자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통해 병도 치료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는데, 지금까지 만나 본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치료도 잘해 주었지만 대화의 내용이 무언가 다르다는 생각에 계속 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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