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명동의 한 회관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전도집회는 참석자들의 열기부터 평소와 달랐습니다. 강당의 300석이 가득 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고, 신규 참석자는 69명이나 되었습니다. 손님을 모셔 온 사람들이나 집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큰 열의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위해서 ‘성경은 역사다’라는 문구와 함께 인류 역사의 처음과 끝을 그림으로 나타낸 초대장 6천 장을 인쇄했습니다. 그리고 각 구역별로 배분해 초대하려는 가족이나 친척, 지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상가나 주택, 길거리에서도 사람들에게 배포했습니다. 집회 둘째 날에는 앞에는 ‘성경은 역사다’, 뒤에는 ‘바이블 포럼’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에서 안내를 하면서 초대장을 나누어 주었는데, 초대장을 받은 두 사람이 바로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기도 했습니다. 어깨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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