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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형제자매 한 사람 한 사람이 참 소중합니다

- 미얀마 및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소식
고엄수 | 필리핀
미얀마 칼레묘 지역 소식 
저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9월 방문 이후 오랜만의 일정이었습니다. 9일 저녁에 양곤에 도착해서 모임 장소에서 하룻밤을 지냈고, 좋지 않은 기상 상태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은 여정 끝에야 다음 날 칼레묘에 도착했습니다. 
집회에 초대받아 온 20여 명의 사람들은 ‘성경은 사실이다’ 설교를 자체적으로 세 번째까지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에는 집회 진행 인원을 포함해 열 명의 형제자매들이 함께해 매일 30명 정도가 말씀을 들었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연결된 청년들이 몇 명 있었고, 형제자매들이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되어 초대한 어른들도 있었습니다. 
그중 65세 된 여성이 자신은 지금까지 구원받은 것으로 알고 살아왔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의문이 생겼다며 자신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를 통해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말씀을 잘 들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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