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9월 방문 이후 오랜만의 일정이었습니다. 9일 저녁에 양곤에 도착해서 모임 장소에서 하룻밤을 지냈고, 좋지 않은 기상 상태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은 여정 끝에야 다음 날 칼레묘에 도착했습니다.
집회에 초대받아 온 20여 명의 사람들은 ‘성경은 사실이다’ 설교를 자체적으로 세 번째까지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에는 집회 진행 인원을 포함해 열 명의 형제자매들이 함께해 매일 30명 정도가 말씀을 들었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연결된 청년들이 몇 명 있었고, 형제자매들이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되어 초대한 어른들도 있었습니다.
그중 65세 된 여성이 자신은 지금까지 구원받은 것으로 알고 살아왔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의문이 생겼다며 자신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를 통해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말씀을 잘 들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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