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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예수님과 한 배에 타고 있는가

 - 필리핀 민다나오 교제 모임 후기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섬 카가얀데오로에서 민다나오 교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5, 6장 말씀을 상고하고 태권도도 연습하고 다른 지역의 소식을 듣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필리핀 형제자매들의 소감을 모았습니다. 
예수님을 알아 가는 그리스도인의 책임  | 샤론
저는 어떻게 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교제에 참석할 수 있을지 하나님께 기도해 왔습니다. 저에게는 복음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었고, 초등학교 교사였기에 학교에서의 일이 있었으며, 네 명의 자녀를 돌보아야 하는 가정 일도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서 혼란스러웠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준 감동으로 선교 일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교제 가운데 있을 수 있고 말씀을 번역하는 일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제가 이렇게 하나님의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 세상의 어떤 높은 자리와도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는 ‘그래, 맞아. 교제 밖에서 사는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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