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얀데오로 집회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카가얀데오로 모임 장소에서 전도집회와 교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미살립, 파가디안, 칼람바, 잠방가에서 34명이 참석했고, 형제자매들도 25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번에도 테시 자매가 쌀 100kg을 지원했습니다.이번 집회에서는 3년 전에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자원봉사로 집회 일을 도우며 말씀을 여러 번 들었던 리스티 자매가 구원받았습니다. 리스티 자매는 지난 4월 초 집회 때 가졌던 모임에서 지옥에 관한 설명을 듣던 중 갑자기 두려워져 들림 받는 때가 오면 틀림없이 자신은 남겨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구원 여부를 정확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일을 하지 않고 말씀 듣는 것에만 전념하다가 이제야 비로소 자매가 되었다며 간증하고 침례도 받았습니다.*지식적으로 성경을 아는 것과 마음에 이루어진 것을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개인은 구원받은 후에 주변 사람들을 집회에 초청하면서 자신도 말씀을 여러 번 집중해서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29일 아침에는 인근 바닷가에서 침례식이 있었고, 돌아와서는 <꿈 같은 사랑> 116단락을 함께 외우고 묵상했습니다. 이사야 38장 17절의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또 요한복음 1장 43절부터 51절까지의 강해 말씀을 들으며 빌립을 통해서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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