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과 단체전 예선, 쓰기책 심사 암송대회 개인전이 시작되기 전, 최병국 형제의 인사말이 있었다. 최 형제는 2주 전에 같은 장소에서 있었던 전도집회 사전 모임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심에 <꿈 같은 사랑>의 내용을 놓고 그 내용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꿈 같은 사랑>은 우리가 거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풀어 전하고 있는 책이기에 전도의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꿈 같은 사랑>을 먼저 내가 내 영혼에게 들려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대했을 때, 영혼에 평화를 얻지 못해 고독한 사람들에게도 그 내용을 진정으로 전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어서 대회가 시작되었다. 개인전에는 한글 암송에 604명, 한글과 영어 암송에 243명, 총 847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