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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4년 만에 열린 잔치 같았던 진주 전도집회

 
김희환, 조인호 | 진주
진주에서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는 진주에서 4년 만에 열리는 전도집회였습니다. 
진주에는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 많아 오랫동안 교제가 활발하게 이어졌지만 현재는 일요일에 몇 가정만 모이는 형편입니다. 그렇게 여러 사정으로 그동안 전도집회의 문이 닫혀 있었는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노선미 자매가 몇 달 전부터 진주 형제자매들과 함께 집회에 대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한번 집회를 시작해 보고자 모든 형제자매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2월 말에 있었던 거제·통영 전도집회에 경상남도 지역 형제자매들이 많이 모였는데, 이 자리에서 진주 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 마침 부산·경남 지역에서 일을 맡은 형제자매들이 4월에 모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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