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겨울 뉴욕에서 열린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해 십대 청소년들을 위한 교회학교 프로그램인 ‘그린팀’에서 일했습니다. 청소년들과 처음으로 함께했던 그 시간은 저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구원받는 것과 구원받은 후의 삶에 대해 가지는 의문을 들으면서는 저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십대였을 때에는 그런 것들에 대해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학생이었을 때는 라틴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에 청소년 모임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청년들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들은 제가 이해하기에 어려웠고, 그래서 저는 비슷한 나이대의 학생들과 어울려 다니며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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