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우돈타니에서 라오스계 몽족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를 돕기 위해 부아 지역에서 아홉 명의 형제자매들이 오셨고, 난에서 일을 돕고 있는 한국 청년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라오스계 몽족을 위한 첫 집회에 참석했던 젊은 여자 분이 요청하여 진행하게 된 집회였습니다. 처음 그분의 연락을 받았을 때 저는 깜짝 놀랐는데, 첫 집회 이후로는 한 번도 모이는 자리에 오지 않았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부모님의 반대로 나오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결혼한 후 남편에게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며 프라판 형제에게 집회를 열어 줄 것을 요청해 이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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