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8.05> 믿음 하나만으로 받은 큰 선물

이정인 | 순천
저는 나병채 선생님 사모님의 추천으로 지난 2월 중순 광주에서 있었던 중고등학생을 위한 전도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했다가 마음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고 낯가림도 심해서, 처음에는 집회에 가는 것이 꺼려졌습니다. 집회 2주 전부터 부모님께 가기 싫은 마음을 계속 표현했고, 집회 전날에는 하루 동안 연락을 받지 않으면 집회에 가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처음으로 가출 아닌 가출까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사모님의 전화와 이모할머니의 설득으로 결국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