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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우리가 가진 소중한 것을 전하기 위해

- 태국 바자회 소식
고승희 | 전주  
태국의 난 지역에서 4월에 있을 태국 수양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의 많은 형제자매들이 난에 직접 가서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14명의 대학생들이 작년 12월 31일에 한국을 출발해 2월 23일까지 난에 머물며 준비 작업을 했습니다. 안성 중·고등학생들 10명도 방학을 이용해 와서 함께했습니다. 미얀마 청년들은 저희보다 먼저 난에 도착해서 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태국, 미얀마, 한국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여 보도블록도 깔고, 대강당, 소강당, 식당, 화장실 등을 보수하는 작업을 도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4월에 있을 수양회를 비롯해 앞으로 난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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