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이고, 렉이라고도 합니다. 지금까지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여러 번 들었고 2012년에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을 그대로 믿었기에 제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간혹 ‘내가 정말 거듭났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지만 3년 전까지는 별로 마음에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거듭남에 관한 유 회장님의 설교를 듣는데 구원받은 사람은 각자의 경험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스스로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정말 거듭났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교제 자리에 참석하기 싫다는 이유로 조금씩 교제와 멀어졌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검은 양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쁜 생각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왜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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