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뉴욕에서 있었던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에 어머니와 이모님, 이모님의 사돈 되시는 분들을 모시고 참석했습니다. 어머니를 미국에 모시기 위해 4개월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의 환경이 전체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중국보다는 미국에서 복음을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성경탐구모임은 가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이지만, 가족들을 초대하는 것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정통 한족이며 무신론자로, 어머니는 제가 성경을 믿는 것은 아시지만 이해하지는 못하셨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반대해 왔는데, 저는 그런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점점 나이 들어 가시는 것을 보면서 하루 빨리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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