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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성경에는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 기절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누가복음 21:26)
이 말씀은 다가올 일에 대한 예고로, 언젠가 이렇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또 예수께서 직접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누가복음 12:56)
모든 인생은 이 말씀 앞에 귀를 열어 듣고 눈을 떠 주시해 보아야 할 위치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이런 방법 저런 방법으로 교육과 정치, 사업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이 세상에서는 무언가 다른 어떤 것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사람들은 중동에 평화를 유지시키려고 노력합니다. 평화라는 것을 한번 붙들어 매어 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전에 백악관 뜰에서 이스라엘의 수상과 PLO(팔레스타인 해방 기구)의 지도자가 나란히 앉아서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평화 조약을 맺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평화에 대한 약속을 하기는 했지만 지키기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굉장한 앙심을 품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조금 신경을 가다듬어서 흥청망청 지내지 말라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야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이 살겠지만, 신앙인들은 성경이 무어라고 이야기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랍에 평화가 정말 있을 것 같습니까? 없습니다. 있으면 성경이 틀리게 됩니다. 그 일과 관련된 모든 것은 큰 전쟁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성경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 24:6 )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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