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땅에 대한 약속과 씨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후 아브라함은 이삭을,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과 그의 열두 아들은 기근을 피해 그들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내려가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의 객이 되어 살다가 사 대 만에 나올 것이라는 예언대로, 430년 만에 장정만 60만이라는 큰 민족을 이루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그들이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때 율법과 함께 안식일에 대한 명령도 주어졌습니다. 십계명 중 첫 번째부터 세 번째 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네 번째 계명이 안식일에 대한 계명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그 후 그들은 광야에서 40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수기 22장에는 광야 생활 40년째의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단강만 건너면 가나안 땅인 모압 평지에 이르러,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둔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는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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