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대한 주 형제의 간절한 열망은 목사나 교회의 리더들이 말씀을 먼저 듣게 하자는 지혜를 내게 했습니다. 지난 8월 말에 라오악 집회 중에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주 형제와 의논했던 내용은, 이 지역에 네 곳의 교회가 있고 교인은 300여 명이 있는데 한꺼번에 초대할 수 없으니 우선 100여 명에게 말씀을 들려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주 형제는 처음으로 하는 이번 집회에 자신이 속한 교회의 담임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목사 협회의 목사 23명과 그 교회 리더들, 그리고 가족들을 초청했습니다. 첫날에는 19명의 목사들이 참석했고 후에 네 명의 목사들이 더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모두 53명이었고, 집회에 함께한 형제자매들까지 75명이 말씀을 듣기 시작하여 마지막 날에는 67명이 모였습니다. 집회 첫날에는 지프니 운전자들의 전국적 파업으로 전국의 관공서 및 학교들이 임시 휴업을 했습니다. 그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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