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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멕시코 나바에서 의료봉사가 있었습니다

 신전수 | 미국
10월 7일 아침 일곱 시. 의료봉사의 모든 일정을 끝낸 의료팀은 대절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미국 달라스로 떠났습니다. 점심으로 나누어 줄 김밥을 준비하고 나니 오후 시간이 훌쩍 넘어가 버렸습니다. 멕시코 내의 아홉 개 지역에서 참석한 현지 형제자매들과 선교사들까지 공항으로 가고 나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추석 연휴 기간에 멕시코 북부의 국경 지역 나바에서는 의료봉사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23명의 의료봉사팀이 왔고, 티후아나 네 명, 후아레스 두 명, 토레온 네 명, 쿠엔카메 두 명, 몬테레이 두 명, 두랑고 일곱 명, 멕시코시티에서 여섯 명의 형제자매들이 왔습니다. 쿠에르나바카와 오악사카, 뉴욕에서도 형제자매들이 참석했습니다. 나바 형제자매들도 상당수가 참석하여 75명 정도가 함께 즐거운 교제를 나누며 보람 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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