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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이제는 예수님을 알고 믿고 의지합니다

밍콴 안쏭쿤 | 태국
저는 21살이고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저를 교회에 데려가셨지만 저는 몸만 따라갔을 뿐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012년에 처음으로 구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예수께서 내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것, 즉 나는 하나님 앞에 아무 죄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행복했고, 그렇게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저는 집에서 약 70km 떨어진 곳으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3년 동안 학교 근처에서 살면서 집에는 주말에만 가끔 들렀습니다. 금전적으로 부족한 상황도 아니었기에 저는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도 하며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그러한 삶은 저를 성경 말씀과 구원받은 형제자매와의 교제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지만, ‘나는 구원받았으니 구원받은 구절만 기억하고 있으면 될 거야.’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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