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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하나님께서는 저를 버리신 적이 없었습니다

이사이 페랄레스 | 멕시코
저는 올해 스무 살이고 대학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도로서 학문을 통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 왔고 노력하면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어 왔습니다. 이전에도 저는 교회에 다녔는데 항상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청소를 하거나 주방 일을 돕는 등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교회의 회계를 맡은 적도 있었는데 십일조와 헌금을 걷고 그 돈을 세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저는 그 일이 좋았고 교회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했기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문제가 생겨 결국 이혼하는 부부들도 보았고, 결혼하지 않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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