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하고 기록되어 있으면서도 다른 구절에는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사 52:14)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사 52:15) 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4-5)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메시야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는 반면에 그가 반드시 죽어야 된다는 내용도 순서와 상관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육신을 가진 사람들이 유대인들에게 약속된 그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셔서 바로 왕권을 발휘하시기를 바라는 소망만 가질 수 있습니다. 순서가 분명히 있는데도 다 무시하고 완전한 것, 영광 받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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