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부탄은 불교 국가라 공개적으로 모여서 성경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부탄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이기에 왕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몰래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저는 많은 성경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찬송가를 부르고 춤을 추며 흥겹게 즐기는 집회에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런 집회에는 관심이 없어서 나중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혼자서 성경을 읽는 편인데 요한계시록 말씀을 읽을 때면 이해가 되지 않고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랬기에 제가 참석했던 더먹 전도집회는 다른 집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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