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두랑고 모임집에 가서 보니 청결이나 여러 부분에서 미비한 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간 청소를 하던 어느 날, 2층에서 물이 든 양동이 두 개를 들고 내려오다가 계단에서 떨어졌습니다. 양쪽 다리 앞부분이 다 벗겨지고 하혈을 했는데, 병원에 가 보니 임신 상태였습니다. 몇 주 동안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해서 저는 형제자매들이 모이는 자리에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두랑고 형제자매들은 제가 왜 보이지 않느냐고 남편에게 물었고, 저의 상황을 알게 된 형제자매들은 저에게 굉장히 미안해했습니다. 제가 그분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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