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살 때 교회에서 주일 예배 찬송을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항상 죄를 용서해 달라고 주님께 빌었습니다. 늘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9) 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주님, 용서해 주세요.’하고 주님께 용서를 비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러면서 제가 하나님 앞에 큰 위선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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