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가톨릭이 저의 신앙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천주교인이었고 많은 천주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기독교(개신교) 단체에도 참석했고 청년 캠프에도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죄를 용서 받으려면 회개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저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회개해 보았지만 다음날이면 여전히 죄를 지었습니다. 한 번은 부모님께 못되게 대했고 동생들을 미워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것이 아주 큰 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경에 쓰여 있는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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