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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 인도네시아에도 구원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윤병덕 | 인도네시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74년 1월 6일 구원받고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일 때문에 1993년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살고 있는 자카르타(Jakarta)*에서 약 800km 떨어진 수라바야(Surabaya)*라는 도시에는 김성만 형제 가족을 포함한 세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번갈아 왕래하며 교제 속에 지내다 자주 만나는 것이 어려워서 전화로 매주 교제하기로 결정을 했고, 현재는 매주 한국에서 보내오는 말씀 테이프를 들으면서 전화 스피커폰을 통해 교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반둥이란 도시에서 약 12명의 현지 한국인을 초청하여 비디오 집회를 열기도 했지만, 거듭나는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전도 집회 비디오를 인도네시아 현지어로 더빙하는 작업이 완성되어 2004년 2월부터 현지인에게도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어 비디오 더빙이 완료되자 수라바야에 사는 김성만 형제는 인도네시아인 아내와 사는 한국인 친구 부부를 집으로 초청하여 말씀을 들려주었으며, 그 부부가 모두 구원받는 기쁜 일이 생겼습니다. 새 형제의 이름은 이승관, 그 아내의 이름은 수나르시(Sunarsih)인데, 이들은 많은 연단을 통해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넘치는 사람들이 되었으며, 구원받은 이후에도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도하여 새로운 형제자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춘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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