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 초대된 사람들은 마닐라와 카비테 등 인근에 사는 사람들로서, 한국인과 현지 진행 팀을 제외하고 모두 250명이었습니다. 샘 목사가 21명, 책을 파는 질 목사가 19명, 제시 목사가 18명, 에디 목사가 24명, 타이타이 지역에서 13명, 청년 SJ 목사가 15명 등을 데려왔고, 23명의 리더들과 그밖에 형제자매들이 사람들을 데려왔습니다. SJ 목사를 통해서는 지난 집회에 복음을 깨달은 중국계 청년 가리 목사가 700km 떨어진 카가얀벨리 지역 타북에서 어머니와 이모와 이모부(그 지역 도지사), 그리고 만삭인 동생 부부와 형(목사) 등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통계청에 근무하는 나이 지긋한 글로리아 자매는 몇 년 동안 공들였던 직속상관을 여직원과 함께 모셔 왔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다시 듣는 사람은 17명 뿐, 나머지는 모두 처음 듣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지역만 해도 다 온다고 하면 천 명도 넘었을 텐데, 추리고 또 추린 결과라고 정경화 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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