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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네 번째 참석한 멕시코 성경탐구모임

박은희 | 캐나다
이번이 멕시코에의 네 번째 방문이었다. 멕시코에 한창 복음이 전해질 때 세 번 참석했는데 모두 다 차로 움직였다. 당시 유 강사님이 처음 말씀을 하실 때여서 말씀을 듣기 위해, 그리고 주방에 일이 많아 봉사하기 위해서 집회에 참석했다. 세 번째 방문 때까지는 비슷한 경험을 했다. 집회 때 음식은 주로 LA나 한국의 많은 형제자매들이 공수해온 한국 음식이었고 부엌에는 항상 할 일이 많고 바빴다. 집회 장소가 나바, 토레온에서 멕시코시티로 옮겨가고 난 뒤로는 차로 갈 수가 없어서 참석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참석한 것이다.  처음 방문은 2001년으로 나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한국의 제주도 농장에서 나바 집회에 참석하러 왔다는 차진명 형제님이 우리가 내린 공항에 마중 나와 주셨다. 차 형제님은 스페인어 일상 회화를 조금 공부했다며 택시를 타고 집회 장소에 가는 동안 운전수와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누셨다. 그때 그 모습이 무척 신기했었다.
나바 집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도집회에 초대하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기도 했다. 멕시코 형제님들과 이상국 형제님, 내가 한 조가 되어 지나가는 사람이나 가게를 방문하며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사람들은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고 잘들 받았다. 당시 모임집에서는 신전수 자매님과 멕시코 현지 세 자매님이 간식을 준비하셨다. 신 자매님은 설거지를 먼저 해보이시면서 멕시코 자매들에게 주방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철저히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음식을 만들어 한국 형제자매들에게 대접했는데 우리들은 식탁과 식탁 주변에서 식사했다. 그때 우리는 멕시코 형제자매들이 다른 방에서 불편한 자세로 식사하고 계시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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