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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피가 온몸을 순환하듯이 이어진 교제 가운데서

- 멕시코 토레온 전도집회 소식시몬 베드로 | 멕시코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토레온에서 있었던 전도집회 소식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토레온 형제자매들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로 집회 날짜가 확정된 후 함께 교제하며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가장 먼저 의논했던 내용은 집회에 들어갈 비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주로 집회 광고비 및 초대장 제작비, 식사와 간식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의논을 이어 나가던 중에 집회 비용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자기 집에 있는 옷, 신발, 주방 기구 등을 가져왔는데, 그중에는 새것도 많았고, 의미 있고 귀중한 것도 있었습니다. 어떤 형제는 손녀를 주려고 아껴 두었던 인형의 집 장난감 세트를 선뜻 기부하셨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형제자매들은 바자회에 낼 물품들을 가지고 왔고, 그 결과 세 번에 걸쳐서 바자회를 열 수 있을 만큼의 많은 물품들이 모였습니다.그렇게 해서 집회 전까지 주말마다 바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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